다시 보고싶은 영화 '7번방의 선물' 개봉 : 2013년 01월 23일.
감독 : 이환경 / 배우 :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박상원, 김정태 (김태욱), 정만식, 김기천
장르 : 코미디 / 기본 : 15세 이상, 127분, 한국
2013년 웃음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 7번방의 선물.
지적장애를 가진 딸바보 용구 (류승용)과 그의 딸 예승 (갈소원)의 이야기 이다.
딸 예승이의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려고 집을 나서고,
길을 가던 용구는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경찰청장의 딸을 보게된다.
도움을 주려고 다가선 용구 그러나 경찰청장의 딸이 죽게되고,
용구는 여자 아이를 죽였다는 억울 한 누명을 쓰고, 사형선고를 받고 교도소에 수감이 된다.
최악의 흉악범들이 수감 되 있는 7번방에 용구가 왔다.
예승이는 아빠 (용구)가 보고싶어, 교도소를 찾아간다.
용구의 사연을 알게 되는 7번방의 흉악범들의 합동 작전으로,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 7번방에 용구의 딸 예승이 반입작전을 펼친다.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 7번방 반입작전에 성공을 하고,
그렇게 예승이는 7번방 수감자들과 의 합동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
딸 예승이의 생일에 용구의 사형 집행이 시작된다.
이후, 14년이 흘러 성인이 된 예승 (박신혜)이가 사법연수생으로,
모의국민참여재판에서 아빠 (용구)의 억울함을 밝히고, 무죄 판결을 받게된다.
다시 보고싶은 '7번방의 선물' 영화를 보면서 많은 관객이 눈물을 흘렸다.
코미디 영화로 웃음과 감동을 남겨 준 7번방의 선물.
딸바보 아버지의 아름답고, 감동적이고, 따듯함이 느껴지는 영화
포스팅을 하는 이 순간에도 가슴 뭉클하고 긴 여운이 남는 감동적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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