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기위해 가족과 함께 집 인근에 수원불고기 맛집에 다녀 왔습니다.

이곳 수원불고기 맛집은 TV에도 한번 방영된 적 있는 곳입니다.

 

수원불고기 맛을 보신 분들은 또 다시찾아오고,

멀리서도 소문을 듣고 찾아 오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답니다.

 

저희 가족도 불고기 맛집을 찾았으니, 오늘은 불고기 맛을 보기로 했고,

추가 주문으로 육회를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을 하니 밑반찬과 함께 소고기 무국이 나왔습니다.

맛을보니 션 하고 맛있었습니다.

 

소고기 무국이 나오기가 무섭게 한그릇 뚝딱,! 해치운 우리 작은 딸,

저희 막낸 딸은 두 그릇이나 먹었답니다.

 

 

 

 

 

이곳의 불판은 다른곳과 달리 볼록한 판에 옆쪽은 육수를 담을 수 있게 되어 있고,

고기를 볼록한 판에서 한번만 뒤집어 구워 준 다음에 유수가 담긴 곳에 불고기를 내려서 먹으면,

달달하면서 육수에 맛이 불고기와 어우러져 단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버섯과 그냥 먹어도 맛이 있지만,

고추와 마늘 그리고 야채를 넣어 한 쌈 가득 먹어도 맛있답니다.

 

 

 

 

 

불고기를 맛있게 먹는 동안, 탱글탱글 한 계란 노른자에 참기름 향이 솔솔,,

육회와 함께 살짝 버무려진 파채와 옆에 시원 하면서, 아삭한 배가 함께 나왔습니다.

 

계란 노른자를 살짝 터트려서 유회와 살짝 버무려 주고,

배와 함께 맛을보니, 육회의 고소하면서, 달달함과 아삭함이 입안 가득 행복한 맛이었습니다.

 

차가워진 요즘 날씨에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시간에 웃음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아서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