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상.!/맛집을 찾다.'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8.12.06 수원 송죽동 맛집 '수원불고기'
  2. 2018.12.05 수원 송죽동 맛집 '치덴'
  3. 2018.12.04 수원 송죽동 맛집 '풍천장어'
  4. 2018.12.01 수원시 송죽동 맛집 '고궁' 2

 

 

저녁을 먹기위해 가족과 함께 집 인근에 수원불고기 맛집에 다녀 왔습니다.

이곳 수원불고기 맛집은 TV에도 한번 방영된 적 있는 곳입니다.

 

수원불고기 맛을 보신 분들은 또 다시찾아오고,

멀리서도 소문을 듣고 찾아 오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답니다.

 

저희 가족도 불고기 맛집을 찾았으니, 오늘은 불고기 맛을 보기로 했고,

추가 주문으로 육회를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을 하니 밑반찬과 함께 소고기 무국이 나왔습니다.

맛을보니 션 하고 맛있었습니다.

 

소고기 무국이 나오기가 무섭게 한그릇 뚝딱,! 해치운 우리 작은 딸,

저희 막낸 딸은 두 그릇이나 먹었답니다.

 

 

 

 

 

이곳의 불판은 다른곳과 달리 볼록한 판에 옆쪽은 육수를 담을 수 있게 되어 있고,

고기를 볼록한 판에서 한번만 뒤집어 구워 준 다음에 유수가 담긴 곳에 불고기를 내려서 먹으면,

달달하면서 육수에 맛이 불고기와 어우러져 단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버섯과 그냥 먹어도 맛이 있지만,

고추와 마늘 그리고 야채를 넣어 한 쌈 가득 먹어도 맛있답니다.

 

 

 

 

 

불고기를 맛있게 먹는 동안, 탱글탱글 한 계란 노른자에 참기름 향이 솔솔,,

육회와 함께 살짝 버무려진 파채와 옆에 시원 하면서, 아삭한 배가 함께 나왔습니다.

 

계란 노른자를 살짝 터트려서 유회와 살짝 버무려 주고,

배와 함께 맛을보니, 육회의 고소하면서, 달달함과 아삭함이 입안 가득 행복한 맛이었습니다.

 

차가워진 요즘 날씨에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시간에 웃음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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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살고 있다보니, 집 인근에 맛집들을 먼저 포스팅 하게 되는것 갔습니다.

프리미엄 요리주점 수원 송죽동 맛집 치덴

 

이곳은 오픈을 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맛 좋은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랍니다.

가족과 함께 찾은 치던, 문을 실외는 그렇게 넓어 보이지 않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니, 실내가 깔끔하고 괜찮은데 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치덴에 들어서면, 실내가 이렇게 되있습니다.

칸막이 사이사이에 또 다른 작은 선반들이 마치 아파트에 창문처럼,

그리고 사이에 술잔들이 진열이 되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며 주문을 하니,

잠시후 요렇게 메추리알 조림과 쫄 단무지 그리고 삶아진 콩이 나왔습니다.

이 콩 이름이 생각이,? 그래도 맛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음식으로 연어회가 나왔습니다.

다홍빛에 맛있어 보이는 연어회와 슬라이드 된 양파가 함께 나왔습니다.

소스에 연어를 살짝 찍고, 슬라이드 된 양파를 얻어서 함께 맛을보니,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맛이 있었습니다.

 

 

 

 

 

두번째 요리로 문어 숙회가 나왔습니다.

삶아진 문어를 냉동실에 살짝 숙성을 해서 나왔고,

초장에 살짝 찍어서 맛을보니 시원하면서 쫀득한 문어가 맛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나온 전복 안심 스테이크 였던 듯 한데,

메뉴 이름이 생각이 잘 나지 않지만,

안심과 야채를 입안에서 육즙과 함께 맛있는 조화였습니다.

전복도 함께 먹어보니, 쫀득한 맛에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우리 작은 딸이 먹고싶어 해서 주문한 모듬꼬치가 나왔습니다.

꼬치를 빼서, 야채와 함께 맛을보니 정말 맛있고,

딸들도 입맛에 맞는지, 하나같이 다 맛있다고 잘 먹었습니다.

 

 

 

 

 

갑자기 큰딸이 하나만 더 먹고싶다고 해서 주문 한 새우튀김.

새우튀김 하나를 들어 입에 넣는순간 바삭거리는 소리와 함께 들어 낸 하얀 속살,

통통한 새우튀김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나 많이 먹고도, 맛있는 맛이 입안에서 기억을 하듯 계속해 떠 올랐습니다.

다음에 한번 또 오자는 우리 두 딸들, 입맛에 딱 맞았나 봅니다.

이렇게 송죽동 만석공원 앞에 자리하고 있는 치덴에서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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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송죽동 맛집 '풍천장어'

가족과 함께한 저녁 식사 만석공원 인근에 있는 풍천 민물장어 맛집을 찾았습니다.

실외에서도 넓어 보이는 이곳, 문을열고 실내에 들어서니 실내는 더 넓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장어를 드시고 계셨고,

우리 가족도 한자리에 앉아, 풍천장어 1.5k를 주문을 했습니다.

 

 

 

 

밑반찬은 깻잎 간장저림, 깍두기, 양파 초저리림, 백김치, 생각, 작은 통마늘과 쌈장,

데리야끼 소스 그리고 싱싱한 상추와 깻잎 그리고 매콤한 청양고추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뒤이어 빨갛게 달궈진 숯이 나오고,

두툼한 풍천장어가 나왔는데, 다른 곳과 다르게 더 커보이고 살이 통통해 보였습니다.

빨리 먹고 싶어서 나오자 마자 불판에 올렸습니다.

 

 

 

 

지글지글 거리는 소리와 함께 맛있는 장어 냄새가 솔솔

익어가는 동안에 침샘이 분출 하듯이 입안가득 군침이 돌고, 빨리 익기만을 기다리며,

우리 가족 모두가 익어가는 장어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짜잔,! 드디어 잘익은 풍천장어를 맛볼시간이 왔습니다.

우선 맛있는 꼬리부터 생강과 함께 맛을 보니, 입안에 장어가 생강과 어우러져 맛 있었습니다.

 

통통한 살 한점에 생강을 올려서 함께 입안으로,

사르르르 녹아내리 듯 입안에 넣기가 무섭게 금새 없어졌습니다.

 

저희 가족은 장어를 많이 즐겨 먹는 편이라서 수원에 장어집 만을 찾아 다니며,

맛도보고, 건강도 챙기고, 어느 장어집을 가봐도 하나같이 다 맛있는 듯 했습니다.

 

수원 송죽동 맛집 '풍천장어' 역시나 맛집 답게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그 넓은 실내가 금새 장어를 드시러 오신 손님으로 발 디딜 곳 없이 가득 채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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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에 먹는 것 빼면 재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수원시 송죽동 맛집 고궁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재미난 맛을 보고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이곳 고궁에 우리 가족이 간 시간에는 어쩐 일인지 자리가 많이 보였습니다.

우리는 오늘은 기다리지 않고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생각을 하고 한 자리 앉아 습니다.

메뉴는 고궁에 오리 누룽지 백숙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잠시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구석구석 둘러 봤습니다.

사실 고궁은 저희 가족이 자주 오는 편인데, 오랜만에 와 보니 인테리어가 조금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사진을 찍고, 둘러 봤습니다.

 

 

 

 

 

잠시 가게를 둘러 보는 동안에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깊은 맛이있는 갓 김치와 나박지 그리고 방금 무친 배추 겉절이에 부추무침,

양파초 저림과 신선한 야채샐러드, 션한 맛과 알싸 한 동치미까지 밑반찬이 하나같이 맛있습니다.

그렇게 우리 두 딸도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와~ 드디어 나온 오리 누룽지 백숙 입니다.

젖가락으로 살짝 건들이니 살결이 맛있게 사르르 소금간을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고,

부추무침과 함께 먹어도 맛있고, 밑반찬과 잘 어울리는 오리 누룽지 백숙 입니다.

 

오리 누룽지 백숙을 먹으러 왔으니, 누룽지까지 위 사진과 같이 누룽지가

오리를 다 먹고 나서, 혹은 오리와 함께 누룽지를 그릇에 떠서 드시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송죽동 맛집 고궁에서,

눈으로 맛 보고, 입으로 맛 보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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