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1월에, 온라인을 통해 할인 된 가격으로 눈썰매장 입장권을 구매 후,

아이들과 함께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눈썰매를 타러 갔었습니다.

 

아침일찍 문을 열 시간에 맞춰서 도착 하고, 잠시 기다리는데 금새 많은 분들이 줄을 지어 오셨습니다.

우리도 앞서 줄을 서고 있었고, 잠시 후 입장을 했는데, 사람이 금새 많아 졌습니다.

 

우선 아이들 눈썰매 타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잠시 쉬는 타임으로 눈썰매장 안에,

솜사탕을 팔고 있어 그곳에서 잠시 앉아 솜사탕도 맛보고,

체헌을 하는 곳도 있어 체험도 즐기고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는 눈썰매장 입장권을 구입 하면서, 빙어잡이 체험권도 함께 구입을 했습니다.

눈썰매를 신나게 타고서, 배가고파 빙어잡이 체험을 했습니다.

 

그렇게 빙어를 3개의 종이컵에 한 가득 잡았고,

옆에서 빙어를 튀겨서 먹을 수 있게 아주머니께서 튀김으로 해주셨습니다.

 

잠시후 바삭바삭 노랗게 잘 튀겨진 빙어를 아이들과 함께 맛을 보는데,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고, 즐거워 하는지, 보고 있는 제 기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월드컵 경기장에서 눈썰매를 타고, 빙어도 잡아 튀김으로먹고,

하루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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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영화 '친구' 개봉 : 2001년 01월 03일

감독 : 곽경택 / 배우 : 유오성, 장동권, 서태화, 정운택, 김보영, 기주봉

장르 : 범죄, 액션, 드라마 / 기본 : 청소년 관람불과, 115분, 한국

 

1976년 13살의 한창 호기심이 많을 때,,

조직폭력배 두목을 아버지로 둔 '준석'(유오성), 가난한 장의사 아들인 '동수'(장동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상택'(서태화), 밀수업자 부모님으로 둔 귀여운 '중호'(정운택), 넷은 늘 함께였다.

 

 

 

 

 

1981년 18살, 세상을 다 갖고 싶던, 어느날 여고 그룹사운드 '레인보우'의 공연을 보러가고 그곳에서,

상택과 준석은 싱어 '진숙'(김보경)에게 반하고, 상택의 마음을 알게 된 준석은 둘의 만남을 주선한다.

 

 

 

 

 

중호와 상택은 1983년 20살 되던 해 대학에 진학을 하고,

둘은 대학생이 된 이후 연락이 끊겼던 준석과 동수를 찾아 가는데, 동수는 어찌된 이유인지,

감옥에 수감이 되 있고, 어머니를 여인 준석은 그 충격에 마약에 빠져 있었다.

상택이 처음으로 좋아했던 여자 진숙은 준석의 곁에 함께 있었다.

 

 

 

 

 

이후 1990년 27살,, 아버지가 돌아 가시고, 조직에 행동대장이 된 준석,

그런 준석을 배신하고 새로운 조직에 행동대장이 된 동수

 

결혼을 하고 횟집에 주인이 된 중호, 그리고 미국 유학을 앞둔 상택은 친구들이 보고싶었지만, 끝내

준석과 동수는 공항에 오지않고, 친구들을 부산에 남기고 떠나는 상택은 불길한 마음에 유학을 떠난다.

 

다시 한번 보고싶은 지난영화 '친구'

오래 된 영화 친구 아직도 이 영화가 기억속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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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에 먹는 것 빼면 재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수원시 송죽동 맛집 고궁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재미난 맛을 보고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이곳 고궁에 우리 가족이 간 시간에는 어쩐 일인지 자리가 많이 보였습니다.

우리는 오늘은 기다리지 않고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생각을 하고 한 자리 앉아 습니다.

메뉴는 고궁에 오리 누룽지 백숙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잠시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구석구석 둘러 봤습니다.

사실 고궁은 저희 가족이 자주 오는 편인데, 오랜만에 와 보니 인테리어가 조금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사진을 찍고, 둘러 봤습니다.

 

 

 

 

 

잠시 가게를 둘러 보는 동안에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깊은 맛이있는 갓 김치와 나박지 그리고 방금 무친 배추 겉절이에 부추무침,

양파초 저림과 신선한 야채샐러드, 션한 맛과 알싸 한 동치미까지 밑반찬이 하나같이 맛있습니다.

그렇게 우리 두 딸도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와~ 드디어 나온 오리 누룽지 백숙 입니다.

젖가락으로 살짝 건들이니 살결이 맛있게 사르르 소금간을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고,

부추무침과 함께 먹어도 맛있고, 밑반찬과 잘 어울리는 오리 누룽지 백숙 입니다.

 

오리 누룽지 백숙을 먹으러 왔으니, 누룽지까지 위 사진과 같이 누룽지가

오리를 다 먹고 나서, 혹은 오리와 함께 누룽지를 그릇에 떠서 드시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송죽동 맛집 고궁에서,

눈으로 맛 보고, 입으로 맛 보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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